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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오선우, 2025년 4월 13일! 광주 하늘을 가른 역전 홈런의 사나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KIA 타이거즈 팬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이름, 오선우 선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선우 선수는 단순한 유망주가 아닙니다. 2025년 4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2:2 동점인 상황에서 최근 기아의 침체된 타격감을 완전히 날려버리는 극적인 역전 투런 홈런으로 팬들의 심장을 뒤흔든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와우~~

    오늘 1군으로 첫 출전하자마자 역전 홈런 다시 보기도 아래 있어요~

     

    출처: 오선우 인스타그램
    출처: 오선우 인스타그램

     

    ☆ 오선우는 누구인가?

     

    출처: KBO

    • 이름: 오선우
    • 생년월일: 1996년 12월 13일
    • 포지션: 내야수 (좌투좌타)

    출처: 오선우 인스타그램

    • 신체: 186cm / 95kg
    • 출신학교: 성동초 → 자양중 → 배명고 → 인하대
    • 입단 연도: 2019년 KIA 타이거즈 (2차 5라운드 50순위)

    출처: 오선우 인스타그램

     

     

     

     

     

     

     

     

    • 등번호: 56번 오선우 선수는 기본기가 탄탄한 내야수이자, 장타력까지 갖춘 타자입니다. 프로 데뷔 이후 수년간 퓨처스리그에서 착실히 성장해 온 그는, 드디어 2025년 4월, 실력을 증명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출처: 오선우 인스타그램

     

     

    ☆ 2025년 4월 13일, 드디어 1군 무대에 서다

     

    KIA 타이거즈는 이날, 광주 홈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벌였습니다. 그리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선우 선수는 5회 말, 2:2 팽팽한 동점상황에서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상대 투수의 실투를 정확히 받아친 타구는 중앙 펜스 약 120미터를 훌쩍 넘기는 역전 2점 홈런으로 연결되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최근 타격감이 침체된 기아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계기이자, 팬들에게는 그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순간이었죠.

     

    출처: MBC SPORTS+
    출처: MBC SPORTS+

     

     

     

     

    ☆ 꾸준함으로 증명한 실력

     

    ▲ 퓨처스리그 통산

     - 369경기 /  타율. 286 / 42 홈런 / 208타점

     

    출처: 오선우 인스타그램

     

    ▲ 2025 시즌 퓨처스리그 초반 성적

     

     -  19경기 타율. 338 / 4 홈런 / 19타점 / 출루율. 412 / 장타율. 595

     

    출처: 오선우 인스타그램

     

     

    이 성적은 결코 운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꾸준함과 노력의 결과이며, 오선우 선수는 이 기세를 1군에서도 이어갈 것 같네요

     

     

    ☆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

     

    오선우 선수는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도 갖추고 있어, 팀 전력 구성에도 유연성을 더해주는 자원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할 때 한 방'을 날릴 수 있는 선수가 있다는 것 자체가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는 큰 힘이죠.

     

    출처: 오선우 인스타그램
    출처: 오선우 인스타그램
    출처: 오선우 인스타그램(반려견)

     

     

     

     

     

     

     

     

     

    ☆ 오선우 선수를 더 알고 싶다면?

     

     

     

    2025년 4월 1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 그날의 경기장을 울렸던 오선우 선수의 홈런은 단순한 한 경기의 반짝 활약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가 ‘KIA 타이거즈의 미래’가 될 가능성을 지켜볼 이유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오선우 선수의 활약을 응원하며, 이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선우”라는 이름, 이제는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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