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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25기에서 랜덤 데이트 미션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짝을 이루어 하루 종일 손을 잡고 데이트를 했다.
광수는 영숙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지만, 두 사람의 속마음에는 차이가 있었다.
영수와 영식도 각각의 데이트를 통해 감정을 확인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영수 인스타, 영식 인스타, 광수 인스타를 통해 이들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
과연 '나는 솔로' 25기에서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모인다.
나는솔로 25기 인스타 광수
25기 광수, 영숙에게 돌직구 플러팅
광수는 영숙과 함께 데이트를 하며 적극적인 플러팅을 시도했다. 차 안에서 영숙이 "사람들이 병원에서 알아보지 않냐"라고 묻자, 광수는 "이미 소문이 다 났다"며 병원에서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데이트 장소에 도착했고, 영숙은 광수에게 "사람들이 믿기 어려운 인생 이야기를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광수는 물리학과 양자역학에 대한 자신의 관심사를 이야기하며 진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면서 "손을 잡는 것이 결혼 제도를 상징하는 것 같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그러나 분위기는 반전됐다. 영숙이 "나한테 궁금한 거 없냐"고 묻자, 광수는 "언제부터 예뻤냐"라고 돌직구 플러팅을 날렸다. 이에 영숙은 "광수님이 저를 본 이후부터"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데이트 후 달라진 속마음
데이트가 끝난 후,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선적으로는 옥순에게 더 관심이 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반면 영숙도 "광수가 신기하고 편하긴 했지만, 이성적인 호감은 생기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감정의 온도 차
랜덤 데이트를 통해 광수와 영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서로에 대한 감정의 온도 차는 분명했다.
과연 25기 참가자들의 최종 선택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는솔로 25기 인스타 영수
영자의 솔직한 마음, 영수는 몰랐다
첫 데이트를 마친 영수는 만족스러운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출연자들에게도 자신과 영자의 데이트가 좋았다고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영자의 마음은 달랐다. 그녀가 원했던 상대는 따로 있었고, 영수와의 관계를 깊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영수는 "데이트한 사람들끼리 앉자"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영자의 곁을 지키려 했지만, 영자는 이를 부담스럽게 느꼈다.
결국, 영자는 영수에게 "커플처럼 엮이기 싫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그녀는 "부담이 너무 컸다"며 답답한 속내를 털어놨다.
▶ 영수는 영자를 향한 마음을 확신했지만, 영자는 다른 출연자에게 호감을 보였다.
▶ 주변의 반응이 영수와 영자를 ‘커플’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부담이 됐다.
▶ 영자는 영수에게 거리감을 두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나는솔로 25기 인스타 영식
'나는 솔로' 25기에 출연한 영식은 자유로운 영혼과 도전 정신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90년생인 그는 대학 졸업까지 10년이 걸렸는데, 이는 세계 일주를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기 때문이다.
무려 52개국을 여행하며 하루 3만 원의 제한된 예산으로 히치하이킹을 통해 세계를 누빈 경험이 있다.
현재 영식은 은행에서 대출 업무를 담당하는 금융인으로, 2024년에만 관련 자격증을 8개 취득할 정도로 업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연애에 있어서도 영식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모를 수 없게 다가가 적극적이고 직진 스타일이다.
첫 데이트 후에는 미경에게 호감을 표시했지만 랜덤 데이트 상대는 현숙을 원했지만 영자로 선택되었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