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이번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특집은 '안절부절', '적극적이지만 어설픈 표현', '우당탕탕', '긴장백배', '고맙습니다' 등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적으로는 프로페셔널한 그들이 사랑 앞에서는 뚝딱거리는 모습들로 귀엽고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어 회가 거듭될수록 <나는 솔로> 19기 그들을 응원하게 됩니다. 2월 28일 공개된 <나는 솔로> 19기 여자 출연자들의 나이 및 직업 등의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영숙 나이, 직업
- 나이: 89년생, 35세
- 거주 지역: 서울
- 출신 학교: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교육과 석사 졸업
- 직업: 대치동 학원 지구과학 강사 (고3 & 재수생 대상)
- 첫인상 선택: 상철 / 첫 데이트 상대(여자선택): 광수
- 단아하고 참한 인상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으로 3표나 받은 영숙은 엘리트 코스 학력으로 연애를 못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충분히 설명되는 듯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혼자만의 여행과 개인적인 성취에 더 중요도를 두었기에 연애 의지가 없었지만, 이제는 성실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꿈꾸며 그런 사람과는 연애와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2.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정숙 나이, 직업
- 나이: 94년생, 30세
- 거주 지역: 서울 (고향: 대구)
- 직업: 서울 'S'병원 간호사
- 첫인상 선택: 상철 / 첫 데이트 상대(여자선택): 상철
- 취미: 한강 러닝
- 귀엽고 웃는 모습이 상큼한 정숙은 자신이 빨리 결혼할 줄 알고 25세 때 아파트도 구입해 놨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연애 경험뿐만 아니라 썸조차도 없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모태솔로가 된 이유로는 일단 본인이 먼저 좋아해야 하다 보니 그런 상대를 만나지 못해서라는 생각을 전했습니다. 많은 연애를 바라지 않고 한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소망을 말했습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수면 내시경을 받고 싶다며, 추후 가족이 된다면 건강검진 50% 할인이라는 센스 있는 어필로 자기소개를 맞혔습니다.
3.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순자 나이, 직업
- 나이: 90년생, 34세
- 거주 지역: 충남 공주
- 직업: 노인복지센터 대표(국가지원사업), 그림 동화책도 준비 중
- 첫인상 선택: 영철 / 첫 데이트 상대(여자선택): 영철
- 핑크색 원피스와 가방 그리고 캐리어까지 깔맞춤을 한 순자는 별명이 복순이라며 밝게 웃으며 등장합니다. 그녀는 과거 혼전순결자라고 밝히면 남자들이 다 떠나가 이제부터는 오픈마인드로 바뀔 것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수준급의 그림 그리기를 떨리는 손길로 선보여 남자 출연자들의 '귀엽다'라는 반응을 받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였습니다.
4.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영자 나이, 직업
- 나이: 96년생, 28살
- 거주 지역: 서울 강남구 도곡동
- 출신 학교: 'I'여자대학교 공예과 중퇴
- 직업: 웹툰 작가 ( 'N' 포털 사이트, 경력 7년)
- 첫인상 선택: 상철 / 첫 데이트 상대(여자선택): 영수
- 영자는 강렬한 레드 헤어스타일로 등장하여 남자 출연자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사랑받는 느낌을 받지도 주지도 못했던 과거 연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남자 친구 없어도 상관없지"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어느 날 갑자기 꽃다운 나이를 이렇게 보내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영자의 이상형은 “남자는 욕심은 없고 웃음은 많아야 한다”라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으며, 남자 하나 먹여 살릴 정도는 된다는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며 상여자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5.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옥순 나이, 직업
- 나이: 94년생, 30세
- 거주 지역: 부산 (근무지: 김해)
- 직업: 중장비 파이프 제조 회사에서 설계 및 사무 담당 근무
- 첫인상 선택: 영식 / 첫 데이트 상대(여자선택): 영식
- 모태솔로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비주얼로 등장한 옥순은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이 집중됐었습니다. 하지만 연애 경험은 물론이고 썸도 없었다고 전했고, 주변에서는 그녀의 이상형이 까다롭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녀의 이상형은 유머러스하고 유쾌하며 장난기 있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옥순의 취미는 신상 예쁜 카페에서 사진으로 남기기입니다.
6.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현숙 나이, 직업
- 나이: 89년생, 35세
- 거주 지역: 인천 (고향은 대구)
- 출신 학교: ‘D’ 과학 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 졸업 후 ‘I’ 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졸업
- 직업: 인천 소재의 병원에서 의사로 근무
- 첫인상 선택: 상철 / 첫 데이트 상대(여자선택): 영수
- 다소 수줍게 등장했던 현숙은 의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평소 자신의 집순이 성향 때문에 이성 만날 기회가 적었고 이렇게라도 나가야 인연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나는 솔로>에 출연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취미는 웹툰 작가를 꿈꾸며 웹툰 그리기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광수의 눈물'
첫날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꽃다발을 받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도 표현하지 못해서 속상한 마음으로 잠들었던 광수는 그다음 날 웅변대회하듯 씩씩하게 자기소개하는 모습에 호감을 가진 영숙의 선택으로 첫 데이트를 나가게 됩니다. 모솔특집답게 모든 것이 서툴고 어색했지만 친절하고 따뜻한 영숙의 배려로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광수는 자기 마음처럼 분위기를 이끌지 못했던 데이트의 아쉬움으로 눈물을 보이게 됩니다.
'쌈으로 이어진 썸, 순자&영철'
첫날 저녁식사 자리에 나란히 앉게 된 순자와 영철은 아무 말 없이 밥만 먹고 있는 순자가 신경 쓰여 쌈을 싸줬던 영철의 배려를 시작으로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게 됩니다. 둘째 날 첫 데이트 때문에 탑승하게 된 차 안에서 영철의 매너로 '순자의 안전벨트 대신 해주기'는 거의 포옹 수준의 방식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19기 첫 고독 정식'
안타깝게도 첫날부터 영숙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던 영호였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작 단계인 <나는 솔로>에서 많은 날들과 선택이 남아있으니 앞으로의 영호 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자기소개 후 달라진 반응, 영수'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인 꽃다발을 하나도 받지 못한 영수는 쓸쓸한 첫날과는 달리 자기소개 이후 첫 데이트에서 영자와 현숙의 선택으로 2대 1일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데이트는 3월 6일 (수) 밤 10시 30분에 ENA, SBS채널에서 확인 가능하시고, 지난 방송은 아래의 바로 보기를 누르시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솔로 바로 보기
시리즈온 | SBS | 티빙 |
쿠팡플레이 | 왓챠 | 웨이브 |
넷플릭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