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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핵심 요약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종로구청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유찬종 후보와 국민의힘 정문헌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입니다.
두 후보는 4년 만에 다시 맞붙는 리턴매치 성격이 강하며, 이번 선거의 핵심은 종로의 오래된 숙제를 누가 더 현실적으로 풀 수 있느냐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눈여겨볼 분야는 역사문화 자산, 창신·숭인·이화동 노후 주거지, 광장시장·전통시장·골목상권, 주얼리·봉제·신발 도심 제조업, 교통·주차난, 고도지구와 자연경관지구 규제입니다.
종로구청장 선거는 단순히 정당을 고르는 선거가 아닙니다.
종로구는 경복궁·창덕궁·종묘·북촌·인사동·대학로 같은 역사문화 자산, 창신·숭인·이화동 등 노후 주거지, 광장시장·전통시장·골목상권, 주얼리·봉제·신발 등 도심 제조업, 교통·주차난, 고도지구와 자연경관지구 규제가 주민 생활과 바로 연결되는 지역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선거나 공약을 잘 모르는 분들도 이해하기 쉽게 유찬종 후보와 정문헌 후보의 핵심 공약 차이를 생활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유찬종 후보
유찬종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입니다. 종로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온 지역 정치인으로, 구의원과 서울시의원을 거치며 지방행정·예산·도시계획을 경험한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주민, 실행, 회복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일자리와 민생 활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문헌 후보
정문헌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이자 현직 종로구청장입니다. 국회의원, 청와대 통일비서관, 민선 8기 종로구청장 경험을 바탕으로 구정 연속성과 성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종로 전진과 공존공영 2.0을 핵심 메시지로 내걸고 지난 4년간의 구정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방향입니다.
| 구분 | 유찬종 후보 | 정문헌 후보 |
|---|---|---|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 핵심 이미지 | 주민 밀착형 생활정치, 민생 회복 | 현직 구청장, 공존공영 2.0 |
| 주요 방향 | 골목상권·전통시장·일자리 회복 | 재개발 가속화·AI 행정·구정 연속성 |
| 경제·일자리 | 주민채용 유지지원금, K-주얼리·봉제 활성화 | AI 마케팅 지원, 청년채용 500 프로젝트 |
| 주거·도시정비 | 창신·숭인 주민 뜻 반영, 노후주택·반지하 개선 | 31개 정비사업, 1만8000세대 주거단지 |
| 교통·안전 | 강북횡단선 재추진, 생활형 민원 대응 | AI 교통신호 최적화, 중대재해 ZERO |
| 복지·돌봄 | 24시 안심돌봄, 주민 체감형 복지 |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교육경비 확대 |
| 세금·생활비 | 민생·일자리 지원 중심 | 다자녀·부모 부양 가구 재산세 면제 |
| 강점 | 구의원·서울시의원 경험, 현장 중심 | 현직 구청장 경험, 사업 추진 연속성 |
비교 포인트 : 유찬종 후보는 주민 밀착형 민생 회복과 현장 행정, 정문헌 후보는 현직 성과와 대형 정비사업 완성을 강조하는 흐름입니다.

종로구 경제 공약은 광장시장, 통인시장, 대학로 상권, 인사동·북촌 관광상권, 종로 주얼리, 창신·숭인 봉제·신발 산업, 골목상권과 연결됩니다.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지만, 실제 주민과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임대료, 인건비, 유동인구 변화, 온라인 전환 대응이 중요합니다.
유찬종 후보
유찬종 후보는 생활경제와 일자리 회복을 1순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종로 주민을 일정 기간 이상 채용한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주민채용 유지지원금 제도를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K-주얼리 국가대표 클러스터, 봉제·신발 산업 규제 개선과 판로 지원 등 도심 제조업 활성화도 강조합니다.
정문헌 후보
정문헌 후보는 기술 도입과 기업 연계를 통한 경제 체력 강화를 강조합니다. 소상공인 AI 마케팅 지원, 주얼리·봉제 마이스터 아카데미, 관내 기업·대학과 연계한 청년채용 500 프로젝트를 제시했습니다.
쉽게 보면, 유찬종 후보는 골목상권과 주민 일자리 중심의 지역순환경제, 정문헌 후보는 AI·기업·청년채용을 연결한 혁신형 경제정책에 무게를 둡니다.
종로구는 창신동, 숭인동, 이화동, 평창동, 부암동, 사직동 등 생활권마다 도시정비 과제가 다릅니다. 역사문화 보존, 고도지구, 자연경관지구, 오래된 주거지, 좁은 골목, 주차난이 얽혀 있어 단순히 재개발 속도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유찬종 후보
유찬종 후보는 주민의 정주권을 보호하는 균형 있는 도시정비를 강조합니다. 창신·숭인동은 주민 뜻을 반영한 개발 로드맵을 설계하고, 이화동 성곽마을 등은 집수리 보조금 확대와 골목계단 정비 중심의 재생을 제안했습니다. 노후주택·반지하 개선, 소규모 저층 주거지 맞춤형 정비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방향입니다.
정문헌 후보
정문헌 후보는 재개발 가속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웁니다. 종로구 내 정비사업을 신속 인허가하고,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방향입니다. 자연경관·고도지구 높이 규제 완화와 위반건축물 양성화도 함께 언급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유찬종 후보는 주민 뜻과 정주권을 고려한 맞춤형 정비, 정문헌 후보는 규제 완화와 인허가 속도를 앞세운 대규모 정비를 강조합니다.
종로구 교통 공약은 강북횡단선, 세검정·평창·부암 생활권, 도심 교통정체, 주차난, 좁은 골목길 안전, 보행환경, 도로열선과 연결됩니다. 종로는 서울 중심부이지만 생활권별 교통 편차가 커서 주민 체감이 큰 분야입니다.
유찬종 후보
유찬종 후보는 강북횡단선 재추진, 세검정구파발터널 계획 재검토 건의 등 광역 교통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여기에 도로열선 확대, 스마트 주차안내, 생활형 민원을 신속 처리하는 동별 전담공무원 책임제도 함께 제안했습니다.
정문헌 후보
정문헌 후보는 AI 기반 교통·안전 시스템을 강조합니다. AI 실시간 교통신호 최적화와 중대재해 ZERO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고, 도로열선 설치와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민 체감형 행정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유찬종 후보는 현장 밀착형 교통·주차 민원 해결, 정문헌 후보는 AI 기반 교통 최적화와 기존 사업 확대를 강조합니다.
종로구 복지 공약은 어르신 돌봄, 아이 돌봄, 저출생 대응, 교육경비, 1인 가구, 공동체 복지와 연결됩니다. 고령층과 1인 가구, 오래된 주거지 주민, 도심 노동자가 함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생활복지의 체감도가 큽니다.
유찬종 후보
유찬종 후보는 24시 안심 돌봄 등 주민 생활 체감형 복지를 강조합니다. 경제·일자리 공약과 함께 보면, 돌봄과 민생 부담 완화, 동네 단위 생활안전망에 초점을 둔 흐름입니다.
정문헌 후보
정문헌 후보는 저출생 대응과 교육 지원을 강조합니다.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이웃 공동·긴급 아이 돌봄 네트워크, 교육경비지원 예산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다자녀 및 부모 부양 가구 재산세 면제도 생활비 부담 완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쉽게 보면, 유찬종 후보는 24시 돌봄과 주민 체감형 복지, 정문헌 후보는 저출생·교육·세금 부담 완화형 복지를 강조합니다.
종로구는 경복궁, 창덕궁, 종묘, 인사동, 북촌, 대학로, 세종마을, 서촌 등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자산을 가진 지역입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많아질수록 주민 생활 불편, 젠트리피케이션, 상권 양극화도 함께 커질 수 있습니다.
유찬종 후보
유찬종 후보는 문화경제도시 종로를 강조하면서도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도심 제조업이 함께 살아야 한다는 방향에 가깝습니다. 관광과 문화가 주민 일자리와 지역경제로 이어져야 한다는 흐름입니다.
정문헌 후보
정문헌 후보는 종로문화패스 종로通 365 도입을 주요 공약에 포함했습니다. 종로의 문화자원을 주민과 방문객이 더 쉽게 이용하고, 지역 문화경제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보면, 유찬종 후보는 지역상권과 생활경제에 연결되는 문화경제, 정문헌 후보는 문화자산을 활용한 브랜드·관광·문화소비 확대에 무게를 둡니다.

구청장 선거에서 중요한 것은 공약 자체만이 아닙니다. 종로구는 문화재, 서울시 도시계획, 중앙정부 규제, 구도심 정비, 상권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따라서 구청장의 조정 능력, 예산 확보, 주민 갈등 관리, 서울시·중앙정부 협의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찬종 후보
유찬종 후보는 구의원과 서울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행정·예산·도시계획을 이해하는 현장형 후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하는 구청장을 내세우며 주민 의견 반영과 생활밀착형 행정에 무게를 둡니다.
정문헌 후보
정문헌 후보는 현직 구청장 경험과 국회의원·청와대 경력을 함께 강조합니다. 지난 4년간의 정비사업, 도로열선, 공영주차장 확충, 종로 경제 글로벌화 등을 성과로 내세우며 해낸 사람이 또 해낼 것이라는 메시지를 제시합니다.
쉽게 보면, 유찬종 후보는 현장 중심 생활행정과 주민 의견 반영, 정문헌 후보는 현직 성과와 사업 연속성을 강조합니다.
· 창신·숭인·이화동 등 주거정비 지역에 산다면 개발 속도뿐 아니라 원주민 재정착, 집수리 지원, 골목환경 개선, 규제 완화가 실제 내 집과 동네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봐야 합니다.
· 골목상권·전통시장·소상공인이 중요하다면 주민채용 유지지원금, AI 마케팅 지원, 전통시장 안전망, 주얼리·봉제 산업 지원이 실제 매출과 고용에 도움이 되는지 비교하세요.
· 교통과 주차가 불편하다면 강북횡단선, 세검정구파발터널, 스마트 주차안내, AI 교통신호, 공영주차장 확충 공약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 키우는 가정이라면 24시 안심 돌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긴급 아이 돌봄 네트워크, 교육경비 지원 확대 중 어느 공약이 더 체감되는지 살펴보세요.
·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중시한다면 현직 후보의 성과와 연속성을 보고, 변화를 중시한다면 도전자 후보의 민생 회복과 현장 중심 공약을 비교하면 됩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종로구청장 선거는 유찬종 후보와 정문헌 후보 모두 경제·일자리, 주거정비, 교통·안전, 복지·돌봄, 역사문화 자산 활용을 핵심 쟁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유찬종 후보는 골목상권 주민채용 유지지원금, K-주얼리·봉제 도심제조업 활성화, 창신·숭인 주민 뜻 반영 정비, 강북횡단선 재추진, 24시 안심 돌봄, 현장 중심 생활행정을 중심으로 주민 밀착형 민생 회복을 강조합니다.
정문헌 후보는 정비사업 가속화,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AI 마케팅 지원, 청년채용 프로젝트, AI 교통신호 최적화, 재산세 부담 완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종로문화패스를 중심으로 현직 성과와 공존공영 2.0 완성을 강조합니다.
종로구민이라면 공약을 볼 때 “누가 더 큰 개발을 말하는가”보다 내 동네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원주민과 상인이 함께 남을 수 있는지, 실제 예산과 권한으로 추진 가능한지, 역사문화 보존과 생활 편의를 어떻게 균형 있게 맞출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