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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쇼트트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바로 최민정 선수입니다.
그녀는 빙판 위에서 누구보다 빠르고 강하며,
끈질긴 레이스를 펼치는 대한민국 대표 쇼트트랙 선수입니다.
최민정, 그녀는 누구인가?
◈ 출생: 1998년 9월 9일
◈ 가족: 모, 언니
◈ 체격:164cm, 54kg
◈ 학력
- 서울혜화초등학교 (전학)
- 분당초등학교 (졸업)
- 서현중학교 (졸업)
- 서현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스포츠응용산업학 / 학사)
◈ 소속: 성남시청
◈ 주요 수상 경력: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세계선수권 다수 우승
◈ 주 종목: 500m, 1,000m, 1,500m
◈ 별명: ‘빙상의 여왕’, ‘무결점 레이서’
◈ MBTI: ISTJ(책임감이 강하고 체계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성격)
세계를 놀라게 한 업적
최민정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보여준 활약은 말 그대로 레전드입니다.
✔ 2018 평창 올림픽
1500m에서 압도적인 금메달 3000m 계주에서도 팀워크로 금메달 추가 500m에서는 불운한 실격 판정을 받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감동을 줬습니다.
✔ 2022 베이징 올림픽
1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로 다시 한번 클래스 입증했고, 특히 1500m 결승에서의 완벽한 질주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세계선수권 & 월드컵
매년 꾸준히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자존심을 지켜왔으며 수많은 금메달과 우승컵을 들어 올린 그녀의 커리어는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최민정이 사랑받는 이유
◈ 강철 멘탈
레이스 중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 팀워크의 정석
혼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계주에서도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포기란 없다
경쟁이 치열한 쇼트트랙에서 부상과 슬럼프를 이겨내고 매번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 얼음공주
최민정 선수는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선수로 유명합니다.
운동하는 동료들조차 "제발 좀 웃어줘!"라고 부탁할 정도입니다.
그녀의 대표적인 별명인 ‘얼음공주’ 역시 이 무표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최민정 선수는 감정을 드러내면 약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쇼트트랙은 순간의 방심이 큰 영향을 미치는 종목이기 때문에 스스로 감정을 절제하는 데 익숙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2018 평창 올림픽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 처음으로 활짝 웃으며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각 방송 해설자들도 "최민정 선수가 저렇게 웃는 건 처음 본다"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최민정 선수의 자랑
- 500m 금메달 2번째: 최민정은 한국 여자 선수가 따낸 두 번째 세계선수권 500m 금메달을 차지하며 박승희 이후 이 종목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쇼트트랙에서 몸싸움에 강한 선수: 최민정은 특히 500m에서 몸싸움에 강한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근력 강화와 약간의 체중 증가를 통해 이를 더욱 개선하였습니다.
- 시니어 데뷔 당시 왼발을 잘 쓰는 선수: 최민정은 시니어 데뷔 당시 왼발을 잘 쓰는 선수로 알려졌고, 이후 이는 그녀의 경기 스타일에서 중요한 특징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 후원 계약: 2015년부터 후원을 받고 있는 최민정은 쇼트트랙 선수 중 유일하게 후원을 받는 선수가 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최민정 선수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쇼트트랙 선수 중 한 명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회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그녀가 보여줄 짜릿한 스피드와 명품 레이스를 기대하며,
대한민국 쇼트트랙 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최민정 선수,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