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프레디의 피자가게 2 쿠키영상 영화 줄거리 후기-존잼

    영화 소개

    프레디의 피자가게 2 쿠키영상 영화 줄거리 후기-존잼
    프레디의 피자가게 2 쿠키영상 영화 줄거리 후기-존잼

     

     

    [프레디의 피자가게 2]는 인기 공포 게임 [translate: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의 두 번째 작품으로, 1편 이후 더 커진 스케일과 공포를 보여주는 속편입니다.

    폐업했던 피자가게가 다시 문을 열고, 업그레이드된 애니메트로닉스들이 돌아오면서 과거의 비극과 새로운 사건이 뒤섞인 공포를 선보입니다.

     

     

    줄거리

     

    1편의 참극이 벌어진 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translate: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일어난 일은 도시의 괴담처럼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동안 문을 닫았던 피자가게 본점이 다시 문을 열면서, 과거의 악몽 같은 사건과 연관된 기묘한 일들이 또다시 벌어지기 시작하죠.

    새로 깨어난 신형 애니메트로닉스들은 단순한 기계 고장을 넘어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키며, 그 안에 갇혀 있던 과거의 비밀과 희생자들의 흔적이 하나둘 드러나게 됩니다.

    마이크와 애비는 전편의 사건으로 여전히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만, 피자가게 주변에서 다시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면서 이 사건에 다시 엮이게 됩니다.

    피자가게의 진짜 정체와 아이들의 실종 사건, 그리고 애니메트로닉스에 깃든 존재의 실체에 가까워질수록 공포는 점점 더 직접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두 사람은 과거로부터 도망칠지, 끝을 내기 위해 맞설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쿠키영상 영화 줄거리 후기-존잼

     

     

     

     

     

    등장인물

    • 마이크 슈미트 – 전편에 이어 다시 등장하는 경비원으로, 피자가게에서의 끔찍한 경험 이후에도 동생 애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피자가게와 자신의 과거가 더 깊게 얽혀 있다는 사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 애비 슈미트 – 마이크의 여동생으로, 애니메트로닉 친구들과의 독특한 연결을 가진 소녀입니다. 상상 친구 같은 존재들을 통해 피자가게의 비밀에 접근하고, 이번에도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죠.
    • 바네사 – 경찰 신분으로 마이크와 애비의 주변을 맴도는 인물로, 피자가게의 과거 사건과 범인의 정체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캐릭터입니다. 진실을 연결하는 열쇠 같은 존재로, 그녀의 선택이 결말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 신형 프레디와 애니메트로닉스들 –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 등 친숙한 캐릭터들이 더 정교하고 위협적인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점프 스케어와 비주얼 공포가 한층 강화되었고, 비극적 사연을 가진 존재로 묘사되는 점도 특징입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쿠키영상 영화 줄거리 후기-존잼

    쿠키영상

    [프레디의 피자가게 2]에는 총 3개의 추가 장면이 있어,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편이 좋아요.

    • 쿠키영상 1: 본편 엔딩 직후, 엔딩 크레딧이 완전히 올라가기 전에 등장하는 짧은 장면으로, 이후 전개나 다음 편을 암시하는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 쿠키영상 2: 크레딧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 나오는 두 번째 쿠키로, 특정 캐릭터의 이후 행보와 남은 떡밥을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서 해석이 갈리는 장면입니다.
    • 엔딩 크레딧 속 추가 장면: 크레딧 안쪽, 거의 끝 부분에 숨어 있는 짧은 영상으로, 세계관 전체를 넓게 보는 관객이라면 놓치기 아쉬운 내용이라 끝까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쿠키영상 영화 줄거리 후기-존잼

    후기

    • 원작 게임 팬들은 전편보다 게임 분위기와 설정을 더 살렸다는 점에서 꽤 만족스러운 편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 신형 애니메트로닉스의 비주얼, 잦은 점프 스케어, 피자가게의 과거를 조금씩 드러내는 전개가 장점으로 꼽힙니다.
    • 다만 전체적인 스토리 완성도나 공포 연출 방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고, 평론가 평점은 다소 박한 편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그래도 1편을 재미있게 봤거나, 게임을 해본 적이 있는 관객이라면 세계관을 이어서 즐기기에 충분히 ‘팬서비스’ 성격이 강한 속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