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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현역가왕 시즌2'는 2024년 11월 26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 '현역가왕 시즌1'은 매주 화제성을 낳았으며, 마지막 회에서는 최고 시청률인 17.3%를 기록했다.
그래서 남자 버전인 '현역가왕 시즌2'도 벌써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래에서 '현역가왕 2'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자.
현역가왕 시즌2
'현역가왕 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톱 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번에도 신동엽이 ‘현역가왕 2’에서 또다시 명불허전 진행력을 보여주며 현장의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다.
그와 함께 할 마스터로는 설운도, 주현미, 박현빈, 이지혜, 윤명선과 현재 '한일톱텐쇼' MC로 활약 중인 가수 대성이 나설 계획이다.
또한 스페셜 마스터로는 '현역가왕 시즌1' 톱 7안에 순위를 올린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이 출연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누구일까? (블라인드로 참가자 찾기)
‘현역가왕 2’에는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미스터트롯 2’ 톱 7로 지난 9월까지 TV조선과 계약을 맺고 활동하던 진해성과 최수호가 ‘현역가왕 2’로 자리를 옮긴 것은 트로트 팬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장구의 신’ 박서진이 이번에는 ‘현역가왕 2’에‘현역가왕 2’에 도전장을 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도 출연하고 있는 그가 ‘현역가왕 2’에서는 타 출연자들을 긴장하고 분발하게 만드는 ‘메기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여기에 그동안 MBN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신유도 참가자로 등장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가창력을 뽐냈던 황민호를 비롯해 ‘불타는 트롯맨’ 출신인 에녹, 공훈, 김중연 등도 ‘현역가왕 2’를 선택했다.
현역가왕 시즌1
전유진이 총점 4천832점으로 현역가왕의 자리에 올랐으며, 최종 우승을 한 전유진은 2006년생으로 2019년 대구신문 주최 '제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 참가해 '용두산 엘레지'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 하시렵니까?'로 공식 데뷔했으며, '현역가왕 시즌1' 준결승전 2라운드 끝장전 신곡 미션에서 부른 '달맞이꽃'을 발매했다.
현역가왕에게는 우승상금 1억, 국내외 투어 콘서트, 국내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한 우승앨범 발매 특전이 주어졌다.
2위는 총점 4천492.70점을 얻은 마이진이 차지했다.
3위는 김다현, 4위 린, 5위 박혜신, 6위 마리아가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탑 7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별사랑이었다.
‘현역가왕 시즌1’에서는 최종 7위까지 국가대표가 되는데 아쉽게도 8위 강혜연, 9위 윤수현, 10위 김양은 국가대표가 되는데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