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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전기차, 한국 시장 진출! 각 모델 특징과 보조금, 국내 전기차 비교
BYD란?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브랜드 BYD(비야디)는 세계 최대 전기차 판매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2025년, BYD가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현대, 기아 등 기존 국내 전기차 브랜드와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BYD의 한국 출시 전기차 모델 4종(아토 3, 돌핀, 씰, 시라이언 7)의 알아보고,
보조금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BYD 한국 출시 모델 및 특징, 타 전기차 비교
1. 아토 3(ATTO 3) - 실용성 좋은 소형 SUV
- 출시 시기: 2025년 2월
- 가격: 3,150만 원 • 배터리: 60.48 kWh (리튬인산철 배터리)
- 보조금 적용 예상 가격: 약 3,000만 원
- 1회 충전 주행거리: 약 320km
- 모터 출력: 204마력
- 특징:▲패밀리카로 적합한 소형 전기 SUV ▲스포티한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 ▲실내에 대형 12.8인치 회전식 디스플레이 탑재 ▲넉넉한 실내 공간과 뒷좌석 레그룸 ▲DC 급속 충전 시 30분 만에 80% 충전 가능
- 추천 대상: ▲가족용 차량을 찾는 사람 ▲출퇴근 및 근거리 주행이 많은 운전자 ▲SUV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
비교 전기차 모델
1) 기아 니로 EV
- 가격: 약 4,700만 원
- 배터리: 64.8kWh
- 주행거리: 약 392km
- 특징: 넉넉한 실내공간,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2) 현대 코나 일렉트릭
- 가격: 약 4,650만 원
- 배터리: 64.8 kWh
- 주행거리: 약 417km
- 특징: 콤팩트한 크기지만 실용성 높은 SUV, 다양한 편의 기능 탑재
2. 돌핀(Dolphin) - 가성비 좋은 도심형 해치백
- 출시 시기: 2025년 5월
- 가격: 미정 (예상 2,500만 원대)
- 보조금 적용 예상 가격: 약 2,000만 원대
- 배터리: 44.9 kWh (리튬인산철 배터리)
- 1회 충전 주행거리: 약 340km
- 모터 출력: 94마력
- 특징: ▲도심형 해치백 전기차로, 작은 크기지만 실용성 높음 ▲전기차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실내 UI ▲빠른 충전 속도 (급속 충전 시 30분 이내 80% 충전 가능) ▲트렁크 적재공간이 넉넉하여 실용성 뛰어남
- 추천 대상:▲도심 주행 위주의 운전자 ▲작고 실용적인 전기차를 찾는 사람 ▲가성비 좋은 전기차를 원하는 소비자
비교 가능 모델
1) 쉐보레 볼트 EV
• 가격: 약 4,140만 원
• 배터리: 66 kWh
• 주행거리: 약 403km
• 특징: 높은 가성비, 준수한 주행 성능,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
2) 푸조 e-208
• 가격: 약 4,590만 원
• 배터리: 50 kWh
• 주행거리: 약 320km
• 특징: 감각적인 디자인, 콤팩트한 크기, 유럽 감성의 주행감
3. 씰(Seal) - 고급스러운 중형 전기 세단
- 출시 시기: 2025년 7월
- 가격: 미정 (예상 4,500만 원대)
- 보조금 적용 예상 가격: 약 4,000만 원대
- 배터리: 82.5 kWh (리튬인산철 배터리)
- 1회 충전 주행거리: 약 570km
- 모터 출력: 308마력
- 특징: ▲BYD의 대표적인 전기 세단 모델 ▲스포티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고성능 AWD(사륜구동) 모델도 출시될 예정 ▲DC 급속 충전 지원, 30분 만에 80% 충전 가능 ▲중형 세단급 실내 공간 제공, 패밀리카로도 적합
- 추천 대상: ▲장거리 주행이 많은 운전자 ▲고급스러운 세단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 ▲스포티한 성능과 패밀리카 기능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
비교 가능 모델
1)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 가격: 약 5,490만 원
- 배터리: 75 kWh
- 주행거리: 약 528km
- 특징: 빠른 가속력, 높은 자율주행 기술력, 글로벌 베스트셀링
2) EV 현대 아이오닉 6 롱레인지
- 가격: 약 5,500만 원
- 배터리: 77.4 kWh
- 주행거리: 약 614km
- 특징: 한 번 충전으로 긴 주행거리, 공기역학적 디자인
4. 시라이언 7 (Sealion 7) - 프리미엄 중형 SUV
- 출시 시기: 2025년 8월
- 가격: 4,490만 원 ~ 5,190만 원
- 보조금 적용 예상 가격: 약 4,000만 원 후반대
- 배터리: 82.5 kWh (리튬인산철 배터리)
- 1회 충전 주행거리: 약 520km
- 모터 출력: 380마력 (사륜구동 모델)
- 특징: ▲중형 전기 SUV로 강력한 성능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제공 ▲패밀리카와 레저용으로 최적화된 SUV 디자인 ▲최신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고급 트림에는 파노라마 선루프와 대형 디지털 계기판 탑재
- 추천 대상: ▲SUV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 ▲패밀리카와 여행용 차량을 찾는 운전자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
비교 가능 모델
1)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
- 가격: 약 6,099만 원
- 배터리: 75 kWh
- 주행거리: 약 511km
- 특징: 넓은 실내 공간, 높은 소프트웨어 완성도, 뛰어난 OTA(무선 업데이트) 기능
2) 기아 EV6 GT-Line AWD
- 가격: 약 5,750만 원
- 배터리: 77.4 kWh
- 주행거리: 약 475km
- 특징: 강력한 가속 성능, 유니크한 디자인, 800V 초급속 충전 지원
BYD 전기차 보조금 및 구매 혜택 정리
보조금 지원 기준
- 차량 가격 5,300만 원 미만 → 보조금 전액 지급
- 차량 가격 5,300만 원 ~ 8,500만 원 → 보조금 50% 지급
- 차량 가격 8,500만 원 이상 → 보조금 미지급
보조금 액수(예상)
- 소형 전기차 (아토 3, 돌핀): 약 150~250만 원
- 중형 전기차 (씰, 시라이언 7): 약 400~580만 원
추가 지원 혜택
- 배터리 안전 기능 추가 시 50만 원 추가 지원
- 공공기관 및 기업용 차량 구매 시 추가 세제 혜택 가능
BYD의 전기차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주행 성능, 혁신적인 기술을 앞세워 한국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니,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은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모델을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BYD 전기차에 대한 의견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